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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능과 용량은 유지하고,오키나와 야구가격은 낮춰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올인원(All-in-One) 세탁건조기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오키나와 야구가격 부담은 낮춘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탁(25㎏)부터 건조(15㎏)까지 한 대로 가능한 '비스포크 AI 콤보'의 새 라인업이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40% 줄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AI 맞춤 코스 ▲AI 세제자동투입 ▲AI 버블 등 기존 제품의 대표 AI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출고가는 기존(399만9000원) 대비 낮춘 374만9000원이다.

이번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그레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실용성이 높은 4.3형 LCD(액정표시장치) 스크린이 탑재된다.

이무형 삼성전자 DA 사업부 부사장은 "세탁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이 되면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선택지를 확대한 만큼,오키나와 야구더 많은 소비자들이 AI 세탁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이번 달에 비스포크 AI 콤보 구매 고객들을 상대로 세탁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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