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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서울 광화문 광장에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될 예정인데,엠마누엘 데니스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기념탑,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처럼 역사와 문화가 깃든 국가 상징공간을 광화문 광장에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되고,엠마누엘 데니스게양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로 21m,세로 14m 크기의 태극기가 특수 제작돼 걸릴 예정입니다.
또한 게양대 앞에는 애국과 불멸을 상징하는 불꽃 조형물도 들어섭니다.
이번 사업엔 예산 약 110억 원이 투입되고,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SNS에서는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는 의견과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