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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안남면 연주1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수 마을로 지정되려면 ▲1년 이상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안심 가맹점 지정 ▲30명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주1리는 지역자원 조사,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치매 인식도 조사,주민 요구도 등을 반영해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치매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서는 군서면 월전리,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이원면 신흥1리,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안남면 연주1리,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옥천읍 가화리,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청성면 산계2리 총 5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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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 임선진 상무, 정비본부장 이중기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삿포로 우니 무라카미,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을 출장 중인 유정복 시장이 29일(현지 시간)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파나핀토, 대한항공 등과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