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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한양대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양대 부설 연구기관인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관련 연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을 추진한다.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양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을 고도화해 빅데이터,리틀미코노스AI 활용 연구에 있어 협업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한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연구를 위한 기술·자원을 지원하고 실무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서비스 실증 확산 전략 수립,리틀미코노스대국민 헬스케어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형숙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산학연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연구개발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기반의 연구 개발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며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한양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에 카카오클라우드 핵심 기술과 자원을 적극 지원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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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기준 헷갈려요”지자체, 봉투에 그림으로 홍보하기도지역마다 분리 기준 달라 통일 어려워게티이미지뱅크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나래(31)씨는 지난해 3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귤껍질을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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