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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지역에 내린 비와 바람으로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22건 접수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9시 18분까지 인천 강풍과 비로 인한 지역 피해신고가 총 22건 접수됐다.
나무전도 2건,현수막 탈락 2건,수페르리가 순위배수지원 1건,기타 17건(배수관 역류,옥상 빗물 누수 등)이다.
이날 오전 9시18분쯤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상가 공사 현장에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외벽이 떨어졌다.
전날 오후 10시 34분쯤 계양구 작전동 도두리공원에선 가로수가 전도됐다.
또 같은날 오후 11시4분쯤 서구 석남동의 한 빌라 지하층에서 하수구가 역류했다.
이외 같은날 동구,서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인천 곳곳에서 맨홀과 하수구 등이 역류하고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8시를 기해 옹진 인천 서해5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이날 오전 1시부로 인천과 강화로 확대해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또 기상청은 인천 지역에 전날부터 이날 낮까지 최대 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시는 전날 내려진 강풍주의보 관련 "오늘밤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하천과 저지대 등에 접근을 금지해달라"고 재난 안전 메시지를 보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며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수페르리가 순위야영 자제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