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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정책토론회 참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조속한 통과 지원 요청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기 건설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천시는 박 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홍철 국회의원과 면담 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민홍철 의원에게 "우주항공청이 개청된 지금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기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2대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관련 인프라를 집중 육성하는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기 건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토론회는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정부 부처,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서천호(국민의힘,사천·남해·하동) 의원실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이 주최하고,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주관,우주항공청,경남도,플뱅사천시,플뱅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후원했다.
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앞서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의 창립총회가 개최됐으며 서천호 의원이 포럼 대표를 맡았다.
우주항공 복합도시는 우주항공산업 기능을 중심으로 행정복합타운,플뱅산업지구,주거지구,상업 및 관광이 집적된 자족형 복합도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를 소망하며 토론회를 통해 집적화되고 자생력을 겸비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대한 다양하고 통찰력 있는 의견을 많이 개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토론회를 시작으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라며,플뱅이를 위해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국회 및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건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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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엔비디아, 애플, AMD, 아마존, 퀄컴 등 빅테크 기업이 다수라는 점도 인텔에게 유리하다.
플뱅,[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공개]“22대 국회서 전력망확충법 통과해야”“CFE 입찰시장 첫선…‘아웃룩화’ 고려”[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오는 2038년까지 전력수급 밑그림을 그린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적기 이행을 위해선 전력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