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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까지 접수…공동·단독주택 대상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도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관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다.

접수 기간은 11월28일까지다.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설치단가의 80%를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관련 법에 따라 반드시 관리주체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시공은 시가 선정한 ㈜솔라테라스(1566-3221),㈜두리에너지(1544-5787),던파 퀀텀 카지노 열쇠㈜창에너지(031-435-7451) 등 3개 업체가 직접 한다.신청도 이들 업체에 하면 된다.시흥시 지원 제품(11종) 중 1㎾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19만원부터 43만원까지 자부담 금액 차이가 있으므로 용량과 형태를 정한 후 신청해야 한다.여기에 경기도 미니태양광 설비 시공 기준을 준수해 설치하며,설치 이후 5년간 무상 하자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베란다 난간 등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무료 슬롯 7800가구당 최대 월 2만3000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