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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호텔패스가‘2025년 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일본이 꼽혔다.
먼저‘언제 떠날 예정인가요’라는 질문에는 4~6월(36.7%)이 가장 많았으며,토토 3등 당첨금이어 휴가철인 7~9월이 30.5%로 나타났다.10~12월은 18.9%로 3위,1~3월은 14%로 4위를 차지했다‘여행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라는 물음에는 3~4일이 45.7%,5~6일이 33.9%로 그 뒤를 이었다.6일 이상도 16.2%를 차지했으나 1~2일은 4.2%에 그쳤다.
이어‘누구와 가나요’라는 질문에는 58.8%가 가족과 간다고 답했다.친구와 가겠다는 이들은 16.4%,연인은 15.6%를 차지했다.혼자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한 이들도 9.2%나 됐다‘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라는 질문(복수 응답 가능)에는 47.6%가‘일본’이라 답했다.가족 여행지로 꼽히는 베트남과 괌/사이판/하와이,대만도 각각 27.8%,24.8%,22.9%를 차지했다.뒤이어 태국이 22.1%,유럽이 19.6%,홍콩/마카오가 19.5%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결과에 호텔패스 관계자는 “올해도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베트남 역시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쉽게 식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 중‘(박당) 숙소와 호텔 예산은 얼마나 생각하나요’라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43.8%가 10~20만 원이라 답했으며,20~30만 원이 28.8%를 차지했다.30만 원 이상은 14%,10만 원 미만도 13.4%로 나타났다‘여행 스타일을 골라주세요’라는 마지막 질문에는 힐링 및 휴양형이 4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lotto 파워볼관광형 또한 38%를 차지했다.미식형과 쇼핑형이 그 뒤를 이었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자사는 해외 거래처와 호텔과의 직계약을 통해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 중에 있다.올해 역시 가성비 높은 호텔 상품을 다수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