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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3개월 연속‘정당지표 상대지수’전국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인테르 대 피오렌티나 순위김 지사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20.1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김 지사는 지난 5월 같은 조사에서 128.9점으로,인테르 대 피오렌티나 순위4개월 만에 전국 1위를 탈환하고,인테르 대 피오렌티나 순위6월 126.8점으로 전국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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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가늠하는 수치다.100을 넘으면 해당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인테르 대 피오렌티나 순위지난달 27일∼30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0.35%포인트,응답률은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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