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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28일 열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서귀포시를 교육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연합뉴스) 2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4.6.28 [제주도의회 제공,야구 1차지명재판매 및 DB 금지]
오 후보자는 "최근 서귀포시는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고,야구 1차지명초고령 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하며 그 해결책으로 교육과 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도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정례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업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고 아동에서부터 장애인,야구 1차지명독거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명성을 얻기 위해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를 조성하겠다"며 "각종 공연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명소로 만들고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과거 활발했던 상권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오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야구 1차지명강원대학교 사무국장,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지냈다.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오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비전2030'의 고등교육 분야를 집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