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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학교 안전 점검…인명피해 없어
1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부안 동진초 병설유치원이 휴업을 결정했으며,고창 영선고등학교에서 단축 수업을 한다.
또 전주아중초에서는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해 학교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유형별로는 유치원 출입문이 떨어지거나 담장과 숙직실이 파손되고 2·3학년 교실에 균열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진이 발생하자 부안 지역 고등학교 4곳에서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학생과 교원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추가 피해 사례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국내에서 규모 4.5가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일어난 뒤 약 1년 만이다.
현재까지 전북소방본부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총 77건이 접수됐다.신고 내용을 살펴보면 부안군 보상면과 하서면 등에서 창고 벽과 유리창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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