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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관련 업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성 고속도로 교각 상판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부터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하도급사인 장헌산업,카지노 가입쿠폰 즉시지급강산개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장 집행에는 경찰과 고용노동부 직원 등 75명이 참여해 사고가 발생한 공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추락해 모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