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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28일자로 임명…임기는 3년
기업경영 식견·전통문화 후원 활동 지속
유인촌 “전통예술 산업 활성화 힘써달라”[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자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 배영호(66) ㈜배상면주가 대표를 임명한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2028년 2월 27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비상임으로서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통괄한다.또한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유인촌(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신임 배영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배영호 신임 이사장은 강릉주조 대표,국순당 전무이사,㈜배상면주가 대표 등을 역임하며 기업 경영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또한 우리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수익의 일부를 문화기여 예산으로 책정,닌자 토토공연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후원 활동을 지속해왔다.

유인촌 장관은 “재단은 전통공연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기관으로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파워볼 업다운산업화,토토 사이트 가입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임 이사장의 뛰어난 경영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재단의 대표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인력 양성,전통공연예술 산업 활성화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자료=문체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