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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바지 뒷 주머니에 꽂혀 있던 계엄선포문',한동훈 '尹,여당의원과 평소 술자리에서 '안주거리'였던 계엄'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06년 전 3월 1일,이름없는 민중들의 용기가 나라를 구했듯이 12월3일 밤 ㅇ우리 국민게서 국회를 지키러 와 줬던 그 용기가 다시 한번 나라를 구한 것"이라면서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반드시 해내자"고 강조했다.
용혜인 대표는 1일 야 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 국민대회에 참석해 '이름 없는 민중들이 지켜낸 나라'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12월 3일 그날,시민들이 국회를 막아주지 않았더라면,블록 체인 공개 키 암호화야당 국회의원들이 체포돼 끝내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못했더라면 어찌 되었겠냐?"고 반문했다.
만약에 그랬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포고령이 대한민국의 법이요,최고카지노원칙인 나라가 됐을 것"이며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된 나라,이를 어길 시 반국가세력으로,종북세력으로 낙인 찍히고 '처단'되는 나라가 되지 않았겠냐?"면서 "오늘 이 순간처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역사를 기억하고,우리가 나아갈 길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명태균 게이트도,토토 꽁머니 50000 비타임김건희 여사의 각종 비리를 덮는 검찰의 행태에 대한 비판도 모두 언론에서 사라졌을 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의 말처럼 조선일보 같은 보수 언론이라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폐간시키려는 정권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또 "그렇게 왕이 돼 버렸을 윤석열은 오늘 3·1절 106주년을 맞이해 '12.3 비상계엄이 조국의 민주화를 지켜낸 혁명이었다' 소리치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경제가 무너지든 말든,테니스스코어 게임국민이 고통을 받든 말든 쳐다보지도 않았을 정권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용 대표는 이어 한덕수 전 총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소환했다.
처음부터 계엄을 반대했고 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그 어떤 지시도,서류도 받은 적이 없다던 한덕수 국무총리는 갑자기 두 달 만에 말을 바꾸어 "자기는 본 적도 받은 적도 없는 비상계엄 선포문이 알고 보니 본인의 양복 뒷 주머니에 꽂혀 있었다"고 말했다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또 "충격적인 진실은 또 있다"면서 한 전 대표의 발언을 옮겼다.
한동훈 전 대표가 두 달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과의 술자리에서 평소에도 '화풀이하듯' 계엄을 수차례 언급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시한폭탄같은 대통령이 계엄을 입에 밥 먹듯 올렸는데 "과연 이것을 그들이 농담으로 듣고 넘겼겠냐?"고 따져 물으면서 "그렇기에 우리는 윤석열 한 사람의 파면에 만족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이어 "내란 사전모의에 도대체 누가 얼마나 가담했는지,알고도 묵인한 것은 아닌지 명명백백 밝혀내야 한다"면서 "우리에게는 내란세력의 심판과 동시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막중한 책무가 놓여 있는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그 자체가 쿠데타 세력을 정치에서 쫓아내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