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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선고 기일이 오는 9월 12일로 잡혔다.
2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회장 등 9명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권 전 회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50억원을 선고했고 추징금 81억3600여만원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주가조작 선수로 알려진 주식전문가 이모씨에게는 징역 7년과 벌금 100억원,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블랙펄) 대표 이모씨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00억원을 구형했다.
권 전 회장 측은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일임받아 운용했다는 부분에 대해 김 여사의 계좌는 대신증권이 일임받아 운용했으며 이는 정상적인 거래였다는 취지로 부인했다.
재판부는 선고기일을 오는 9월12일 오후 2시10분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