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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19살 청년의 가족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전주페이퍼 공장 앞에서 유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회사의 책임 있는 사과가 있을 때까지 단식 농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족은 회사 홈페이지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하고,양산미래직업학교장례 절차 협의,양산미래직업학교노사와 유가족 추천 전문가 등이 참여한 위원회 구성과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9살 청년은 지난달 16일 오전 9시 22분쯤 전주페이퍼 3층 설비실에서 기계 점검을 하다가 숨졌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 6일가량 멈춰있던 기계를 점검하기 위해 홀로 설비실로 갔다가 변을 당했는데,양산미래직업학교경찰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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