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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 731부대 전 부대원이 중국 하얼빈 만행 현장을 찾아 참회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731부대 소년병 출신 시미즈 히데오 씨는 과거 731부대 본부로 사용된 건물을 찾아,맥스 벳 에이전시해부된 인간 장기를 봤고 실험 대상의 뼈를 수집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731부대는 일제의 항복 직전 시설을 폭파하고 수감자들을 학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당국이 역사를 직시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전쟁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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