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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지혜가 늘 뿐…트럼프에게도 물어라"
"내가 무슨 일 해도 아무도 만족 못 해"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단독 기자회견에서 11월 대선 전 추가 건강 검사 의향이 있는지 묻는 말에 의사의 권유를 전제로 이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사들이) 내게 추가 신경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지금까지는 누구도 내게 그렇게 제안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 의사가 또 다른 신경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거듭 말했다."나는 세 차례에 걸쳐 강도 높은 신경 검사를 받았고,빵댕이 주사2월 검사 결과 내 상태는 괜찮다고 들었다"라고도 말했다.
아울러 자신이 한국과 일본을 뭉치게 한 점 등을 거론하며 "나이가 듦으로써 얻는 것은 오직 약간의 지혜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그는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도 이 문제를 물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을 둘러싼 고령 논란에 대한 감정도 표출했다."내가 무슨 일을 하건 누구도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81세로,빵댕이 주사그를 둘러싼 고령 논란은 새로운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