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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부 공약 내걸었다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직원,지원키로 해 화제입니다.
이 회사 최 모 선임,구독자 1명당 1천 원 기부하겠다며 사내 기부 키오스크 사용하는 영상 올렸습니다.
영상 올릴 때만 해도 38명뿐이었던 채널 구독자,프로야구 선수 글러브그러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9천 명 훌쩍 넘겼습니다.
공약대로라면 이 직원 월급에서 1000만 원 상당 기부해야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최 모 선임,일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당황했는데,프로야구 선수 글러브구독취소까지 요청했는데,LG전자가 흑기사로 나섰습니다.
선의로 시작한 기부가,프로야구 선수 글러브직원 부담이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지원 방안 검토키로 한 것입니다.
회사나,프로야구 선수 글러브직원이나 마음 씀씀이가 금메달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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