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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MY SUN(마이 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가수 김현중이 가격이 폭락한 토지를 처분하지 못해 직접 농사를 짓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프리한 닥터’는 농사를 짓고 있는 김현중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현중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면서 경기도 이천의 약 200평 규모 땅에서 농사를 짓게 됐다.김현중은 해당 토지를 2억원에 샀지만,10년이 지나는 동안 가격이 3000만원으로 폭락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그 땅이 농지로 분류돼 있다는 것이다.김현중은 농사를 짓지 않으면 땅을 나라에 내놔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이에 급하게 대추나무를 심었고,토토 메이저사이트 놀이터벳유튜브 콘텐츠를 위헤 농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유튜브를 통해 새만금간척사업지에 있는 땅을 매입했다가 4억원가량을 손해보고 팔았으며,샌즈카지노 주소이천의 땅은 팔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중이 농사를 짓는 유튜브 콘텐츠는 큰 인기를 끌었다.현재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21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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