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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어제(25일) 종가 부근을 맴돌며 여전히 추가 반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오전 금융시장 상황,노스이스트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슬기 기자,코스피가 힘겹게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죠?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하락세를 딛고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관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0.3% 오른 2천780선 초반에 거래 중입니다.
기관이 이날 3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누르고 있는 반면 개인이 1천100억 원,외국인이 1천700억 원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흐름은 엇갈린 모습인데요.
삼성전자과 셀트리온,노스이스트POSCO홀딩스는 소폭 하락 중인 반면 SK하이닉스가 4% 급등하고 있고 네이버와 삼성SDI가 나란히 1% 가까이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반등 하루 만에 재차 하락으로 돌아서며 840선 초반까지 밀렸습니다.
진정 기미를 보였던 원 달러 환율은 오늘(26일) 다시 오름세로 재차 돌아서며 장중 1천390원대로 뛰었습니다.
[앵커]
앞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죠?
[기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76% 내린 3만 9천100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S&P 500 지수는 0.39% 뛴 5천400선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 오른 1만 7천700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노스이스트인공지능 대표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6% 넘게 뛰면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 외에도 메타,노스이스트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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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공공데이터는 서울시의 현 주소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근거자료”라며 “시민이 쉽고 빠르게 서울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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