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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4825명 집중 지원…3년 연속 지원자 증가
평균 경쟁률 412.4대 1…"합격선 낮아질 수 있지만 폭 미미"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와 치대,한의대와 약대 등 메디컬부문의 추가모집 지원자 수가 1만 1959명으로 최근 3년새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치한약학 계열의 추가모집 지원자 수는 1만 1959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지원자 수는 9284명으로 올해 2675명(28.8%) 증가했다.
메디컬 부문에 추가모집한 지원자는 2023학년도 7655명,2024학년도 9284명,2025학년도 1만 1959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2023학년도엔 20개 대학에서 26명을 선발했고 2024학년도 18개 대학 22명,2025학년도 23개 대학에서 29명을 선발했다.
메디컬 부문 지원자 가운데 4825명(40.3%)이 의대에 집중 지원했고 약대엔 4734명(39.6%),카드 도박 종류치대엔 1305명(10.9%),한의대엔 1095명(9.2%)이 지원했다.
의대 지원자 수는 2023학년도 1642명,2024학년도 3113명,2025학년도 4825명으로 3년 새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의과대학 증원 등 영향으로 올해는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1712명(55.0%) 늘었다.
약대 지원자도 2023학년도 3480명,2024학년도 3817명,2025학년도 4734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한의대의 경우 2023학년도 1195명,강원 랜드 카지노2024학년도 532명,2025학년도 1095명으로 지난해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증가했다.
반면 치대의 인기는 다소 하락했다.치대 지원자 수는 2023학년도 1338명,모든 슬롯 카지노 10 무료 보너스2024학년도 1822명,2025학년도 1305명으로 3년 새 최저를 기록했다.
메디컬 부문 학과의 평균 경쟁률 412.4대 1로 형성됐다.의대가 평균 438.6대 1,약대 430.4대 1,한의대 365.0대 1,치대 326.3대 1 등이었다.
부문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로는 대구가톨릭대 의대 766대 1,충남대 약대 744대 1,승부사온라인강릉원주대 치대 530대 1,상지대 한의대 372.5대 1 등으로 집계됐다.
2022학년도 학부선발로 전환한 이래 처음으로 추가모집 선발을 한 중앙대 약대는 6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가모집의 경우 지원 횟수에도 제한이 별도로 없어 중복합격으로 인한 추가합격자가 상당히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추가모집에서도 합격의 기대심리가 상승한 것이 지원자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며 "이미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수 수시,정시에 합격했기 때문에 추가모집에서는 합격선이 낮아질 수 있는 구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정시에서 의대 지원자수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상황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의대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이례적 상황이라 합격선이 내려간다 하더라도 내려가는 폭은 매우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