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동그라미가 사람처럼 입꼬리를 올리고 웃습니다.

일본 도쿄대 다케우치 쇼지 교수팀이 만든 '인공 피부'입니다.

실제 피부처럼 부드럽게 접힐 뿐 아니라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재생됩니다.

[CNN 보도]
"연구팀은 이 연구가 휴머노이드의 이동성,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c조 일정자가 치유 능력을 높이고 더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공 피부를 로봇에 이식하려는 시도는 계속 이어져왔지만,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c조 일정움직일때마다 쉽게 손상되는 점이 난제로 꼽혀왔습니다.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 인대 구조를 모방해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내고 콜라겐 젤로 덮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인공적으로 근육과 고기,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c조 일정피부 조직을 만들어 온 연구팀은 앞으로는 땀샘,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c조 일정모공,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c조 일정혈관 등까지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제 상용화가 되려면 아직 여러 해에 걸친 추가 실험을 거쳐야 하지만,연구팀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의 길을 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UTokyoPR @SouthChinaMorning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