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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토론 승리 이후 골프장을 찾았는데,해리스 부통령이 출마할 것이라고 말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송 인터뷰와 경합지 방문 등 주말 동안 논란을 진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첫 TV 토론 다음 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장을 방문했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지난밤 토론 어땠나요?(환상적이었습니다) 내가 바이든을 물러나게 했어요."
그러더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물러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출마할 것이라며 바이든 보다 낫지만 한심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온다는 겁니다.그녀가 더 나을 것 같지만,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통계너무 형편없고 한심해요."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 내에서 바이든 대통령 후임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벌써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누구도 몰아낼 수 없으며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연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트럼프가 이기게 둘 수는 없습니다.미국에 재앙이 될 겁니다."
독립기념일 공휴일에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인질 석방과 관련해 통화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5일 밤에는 ABC 방송과 심층인터뷰를 갖고 직접 대국민 설득에 나설 예정인데,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통계CNN 방송은 이번 주말 48시간 이내 바이든 대통령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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