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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격 등 보급형 '아이폰SE' 장점 실종
통신·카메라·맥세이프 등 전작 대비 기능도 후퇴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0년 출시된 아이폰12에 탑재된 맥세이프까지 빼다니…"
애플이 새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6e를 두고 정식 출시도 전부터 혹평이 나온다.가격은 100만 원에 육박하지만 기본 사양 자체가 후퇴했다.과도한 원가절감에 따른 결과로 차라리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5를 구매하는게 합리적이라는 반응까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1일부터 아이폰16e 시리즈를 사전판매 중이다.정식 출시는 오는 28일이다.
애플은 이번 보급형 신작을 아이폰SE 4가 아닌 아이폰16e로 리브랜딩해 출시하며 가격을 대폭 올렸다.전작인 아이폰SE 3의 미국 출시 가격이 429달러에서 시작했던 것과 달리 아이폰16e는 최소 가격이 599달러로 170달러 비싸졌다.
국내에서는 부가세와 환율까지 고려해 가장 저렴한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이 99만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