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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올랐다는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자영업자가 위기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나리 기자,그라나다 축구일단 연체율 수치 어땠습니까?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은 0.51%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앞서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은 지난 2월 0.51%로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3월 분기 말 상·매각 효과로 하락했다가 다시 4월 반등해 두 달째 오름세인 것입니다.
5월 중 신규연체율은 0.12%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금감원은 "국내 은행 연체율이 상승흐름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앵커]
세부적인 대출 종류를 나눠서 보면 어디가 취약했습니까?
[기자]
우선 고금리에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대기업을 제외한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이 0.6%에 육박했습니다.
이 가운데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0.08%포인트 올라 0.69%로,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중소법인 연체율도 0.05%포인트 오르며 중소기업 연체율은 0.7%을 웃돌았습니다.
5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기업대출보다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는데요.
주택담보대출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 연체율은 0.06%p 오르며 0.85%까지 치솟았습니다.
취약차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금감원은 채무조정,그라나다 축구연체채권 정리,그라나다 축구대손충당금 적립을 계속 유도할 예정입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