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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랜드공간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9월 22일까지 마련될 예정이다.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MZ세대 등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라고 한다.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귀엽게 꾸며진 브랜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하여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진라면 순한맛,절레절레 전래동화마라진라면,절레절레 전래동화마라 짜슐랭,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절레절레 전래동화마요,절레절레 전래동화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포토존도 볼 수 있다.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친구,지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해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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