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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 신예은 배우 참여
신입생에 부모님 손편지 전달하는 '오거서 마음 편지' 진행
"손편지에 가슴 뭉클…대학생활에 큰 힘 될 것" 성균관대학교가 26일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26일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4317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성균관대는 이날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옛 성현들을 향한 고유례를 거행하고,바카라 중국점 원리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으로 옮겨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지범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대학 생활을 즐기고,토토 사이트 세븐 슬롯보증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입생들은 성균관대 입학식의 대표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연기예술학과 신예은 배우와 허남준 배우가 참여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성균관대는 부모님이 직접 적은 편지를 신입생에게 보내는 '오거서 마음 편지' 행사도 운영했다. 성균관대 2025학년도 입학식에서는 부모님이 작성한 손편지를 신입생에게 전달하는 '오거서 마음 편지' 행사가 운영됐다.(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이번 행사에서는 학술정보관이 엄선한 도서와 신입생의 부모님이 작성한 손편지가 전달됐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 A씨는 "부모님의 손편지를 받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