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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토지 등 활용 방안 컨설팅
1조대 자금 확보땐 부채비율 감소될 듯롯데건설이 본사 사옥을 비롯한 1조 원 이상의 자산 유동화에 착수한다.롯데그룹 전반에서 진행되는 자산 효율화의 하나로 본사 사옥 매각부터 유휴자산 및 민간임대리츠 지분까지 보유 자산 활용 방안 논의를 추진한다.
롯데건설 본사 사옥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다.1978년 건립했으며 부지 면적은 약 1만㎡다.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결정으로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의 통합개발 가능성이 계속해서 거론됐다.시중에선 매각가를 약 5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하고,매물로 나온다면 시행사나 자산운용사 등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부지에 대한 자체 개발 재검토,매각,매각 후 임대(세일앤리스백) 등 수익성 비교 분석을 외부 전문 컨설팅에 의뢰해 최적의 효율화 방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휴자산,사업 토지,토토로 달력 2025민간임대리츠 지분 등 보유 자산 활용 방안도 검토한다.특히 수도권 및 지방의 자재 창고부지 등 외부에 임대 중인 유휴자산 등의 매각 여부를 따져본다.롯데건설이 부산에 보유 중인 자산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사와 나머지 자산을 모두 매각한다면 1조 원가량의 자금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관측된다.1조 원이 확보되면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210%인 부채비율은 150%로 낮아지고,엔트리 파워볼 픽경상이익은 1000억 원이 추가 증액될 전망이다.
한편 롯데그룹은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비핵심 사업 및 자산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에서 매각을 추진 중인 곳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다.롯데웰푸드는 제빵사업 생산 시설인 부산공장 등을 포함해 수원·증평공장 매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마카오 카지노 칩 환전지난 7일 증평공장만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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