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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인‘포지타노의 태양’행사장에 열흘간 10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포지타노의 태양은 현대백화점이 해외 대표 휴양지를 콘셉트로 매년 여름 선보일 독자적인 테마 행사의 첫 시작이다.올여름 포전국 16개 점포를 이탈리아 남부 대표 휴양지 포지타노처럼 꾸미기로 했다.
특히 더현대서울의 3300㎡ 규모 실내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는 대형 태양 조형물과 레몬나무,카림 부디아프노란 줄무늬 패턴의 파라솔과 선베드를 설치하고 중앙 공간은 포지타노 골목길 여름 마켓처럼 상점을 설치했다.
상점에서는 수제 젤라또와 와인,카림 부디아프발사믹 식초 등 이탈리아 대표 기념품으로 꼽히는 상품 50여종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보통 6∼8월 사운즈포레스트에 하루 3000명 안팎의 고객이 다녀가는 걸 고려하면 3배 이상 방문했다”며 “백화점 비수기로 꼽히는 한여름에 과감하게 추진한 대규모 행사로‘바캉스 명소 전략’이 통했다”고 말했다.
포지타노의 태양 행사장 상점의 하루 평균 매출은 작년 크리스마스 마켓보다 70%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현대서울 포지타노의 태양 행사장은 오는 17일까지 운영되고,카림 부디아프19일부터 무역센터점,판교점,천호점,카림 부디아프신촌점,카림 부디아프미아점 등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유명 휴양지를 콘셉트로 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정례화해 여름 시그니처 테마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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