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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의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현지시간 24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엔디 도박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이번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5명과 정교회 신부 니콜라이 코텔니코프 등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게스탄 보건 당국은 부상자가 최소 46명이라고 밝혀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다게스탄은 오는 26일까지 사흘 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전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곳곳에서 무장 괴한들이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엔디 도박경찰서 등에 습격해 총기 난사 테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