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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순자산액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5060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말 순자산액 1113억원 대비 4배 이상 몸집이 커진 셈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69.18%로 국내 상장 31개 반도체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최근 6개월,아시안컵 결승전 주심1년 수익률은 각각 69.74%,아시안컵 결승전 주심91.41%를 기록했다.개인투자자들은 올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137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가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반도체 산업에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ETF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빅테크 시대에서 인공지능(AI) 등 기술 변화를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산업이 바로 반도체"라며 "5월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11억 달러였던 AI반도체 시장 규모는 연평균 21.6% 성장해 2028년 13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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