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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예측한 관람객 동선에 맞춘 공간,AI 적용한 전시관 내 체험 프로그램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참가 부스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부터 5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전시 기획과 전체적인 디자인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AI로 예측한 관람객 동선에 맞춰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AI를 적용한 전시관 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전시관 전체를 감싼 LED 파사드 월은 10개 기둥에서 AI가 생성한 올해 MWC25 전시의 핵심 주제인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 영상을 노출,미래사회의 비전을 전달한다.
이 기둥엔 LG디스플레이 LED가 활용됐으며,영상 콘텐츠 내용은 '인간 중심의 AI'다.
콘텐츠의 스토리 또한 AI를 통해 구성해,기존에 비해 약 30%가량 작업 시간을 단축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또,전시관 입구에는 AI 기반 버추얼 휴먼을 배치해 관람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버추얼 휴먼은 관람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전시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블랙 잭 게임 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관람 후에는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MWC를 통해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뿐만 아니라 창의적 기획 역량까지 키울 수 있었다"며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모인 MWC 현장에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갈 밝은 미래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