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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표 일방적으로 감쌌다며 허위사실 유포"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퇴사한 전 직원과 '사내 성희롱 사건 은폐' 진위를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앞서 전 직원 A씨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자,민 대표는 장문의 입장문을 올려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민 대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서 "전 직원 A씨가 JTBC 인터뷰를 한 바,세이부그동안 참아왔던 내용을 풀지 않을 수 없어 그동안 담아왔던 입장을 밝힌다"며 "이 일은 A씨와 무관하게 제 해임 추진을 위한 억지 꼬투리 잡기 목적으로 발생한 일로 추정됐지만,정확한 사실을 이해하려면 관계자의 모든 사연을 알아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돌연 등장해 제가 B 부대표만 일방적으로 감쌌다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질타했다.B 부대표는 A씨가 성희롱 건으로 신고한 인물이다.
민 대표는 우선 A씨가 신입사원이 아닌 7년 차 직급으로,세이부기본급도 임원급에 준하는 1억3000만원을 받았다고 했다.민 대표는 "주어진 임원급 연봉에 걸맞게 기본적인 팀 세팅,구성 능력은 필수이자 스스로 리드해야 하지만 실망스러운 일이 자주 벌어졌다"며 "A씨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저조했던 업무내역은 관련 자료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또 "저는 A씨나 B 부대표 둘 다 오래 안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로서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할 이유가 없다"며 "A씨가 갓 생성한 가계정 글이 퍼져 바로 연락했지만,세이부A씨는 톡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인터뷰에서 카톡 77개의 언급을 보았다.제 의견을 보내고 A씨로부터 약 12시간 만에 장문의 답신이 왔으나,평소 A씨 어투가 아니었다"라며 "기회를 준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냐고 물었더니 '제가 말씀드린,대표님이 언론을 대할 때 즐겨 쓰시는 방법으로 제게 사과할 기회를 드린 것'이라며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공개 사과를 요구하더라"고 했다.
민 대표는 A씨와 하이브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기도 했다.그는 "제가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고 있는 점이 불순하다"며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A씨가 등장해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애써 중재했던 저를 억지로 겨냥해 굳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석연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이미지를 해하기 위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변조하고,세이부교묘한 타이밍에 타인까지 끌어들여 대중의 분노를 설계하고 조장하는 이들은 그 비인간적 행위를 당장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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