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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빌지수 약 3886SHU… 고추참치 보다 2배 이상 높아[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동원F&B(049770)가 동원참치 역대 가장 매운‘동원 불참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F&B,역대 가장 매운‘동원 불참치’출시··· “맵부심 취향 저격” (사진=동원F&B) 제품은 참치 살코기에 베트남 고추와 특제 불소스를 넣었다.스코빌지수는 약 3886SHU로 기존 고추참치(1935SHU)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제품은 한 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90g 소용량으로 포장했다.동원F&B는 별도의 추가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고,아시안컵 축구 한일전면과 비벼 먹거나 안주로도 즐기기 좋다고 전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여행이나 캠핑,아시안컵 축구 한일전등산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는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운맛의 K푸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F&B는‘동원 불참치’를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적극 수출하며 대표 K푸드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MZ세대들의 맵부심(매운맛+자부심)을 겨냥해 역사상 가장 매운 참치 제품을 기획했다”며 “’동원 불참치’로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외국인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아 K푸드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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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한일전,재판매 및 DB 금지](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한국 정부가 최근 영유권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간의 잦은 충돌에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은 "중한(한중) 관계에 불필요한 부담을 늘리지 말라"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