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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자율주행 구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공포털에 데이터셋 공개
스타트업・학계 등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 연구 개발 활성화 기대 자율주행 AI 학습용 데이터셋 <사진출처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국책과제 일환으로 구축한‘AI 학습용 자율주행 데이터셋’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AI 나눔’에 공개해 국내 자율주행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레벨4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해당 사업에 참여해 융합형 자율주행 데이터의 자동화 기술 개발을 완료했습니다.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도로 환경에서 구축한 데이터셋을 일반에 공개하고 저작권 문제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셋은 움직이는 3D 동적 객체와 2D 정적 객체를 인지・판단할 수 있는 10개 유형의 15만 건으로 구성되었으며,slot planet 카지노국내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 AI 모델 개발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해당 데이터는 도로 타입,시간,날씨 등 총 31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수집 됐으며,westland survival 카우보이 게임사람,사물 등 개체 속성을 구분할 수 있는 세분화 데이터도 포함돼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데이터셋을 학습해 실증한 결과,3D 동적 객체 검출 AI 성능은 약 5~8%,신호등 인식 AI 성능은 약 2%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데이터의 신뢰성이 검증됐으며 특히 도심지 야간 교통 정체 상황,바카라 중국 점 뜻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희소 데이터에 대한 AI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이번 데이터셋 공개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와 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 혁신과 공공 데이터 활용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