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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 부당 전보됐다며 교육청 앞 시위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2025.01.13.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해임된 교사 지혜복씨의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내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에게 침을 뱉은 의혹을 받는 시민단체 회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일 인권단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에 따르면,대한민국 겜블러들이 가장 선호하는 에볼루션 카지노에 대해 알아보자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2시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 소속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교육청 내에서 경찰에게 침을 뱉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를 비롯한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지씨가 학내 성폭력 사건을 제보했다가 부당 전보됐다며 지난달 19일부터 본관 출입구를 점거한 바 있다.

같은 달 26일부터 농성을 벌이던 이들은 28일 오전 교육청 내로 진입했고 지씨를 포함한 23명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1명을 석방하고 지씨와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블랙 다이아몬드 카지노 무료검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해서만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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