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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27일)부터 '기한 없는 휴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늘(26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일 연세의대 교수의 뜻에 따른 결의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한다”며 “비중증 환자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시술 휴진과 진료 재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비대위는 "입원 병동,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응급실,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중환자실,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투석실,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분만실과 필수 유지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 결정은) 문제를 일으키고 키운 정부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마지막 기회를 버리지 말고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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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은 “우리는 힘을 합쳐 정부의 폭압을 멈추고 사망 선고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되살려야 한다”면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밀어붙이는 정부에 맞서 전공의와 의대생, 교수님을 필두로 14만 회원이 합심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대 레알 소시에다드 타임라인,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대기시간이 길거나 당일 전문의를 만나지 못하는 부분이 전혀 없다"며 "우리 국민이 느끼기에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할 듯"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