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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경제 으뜸 도시 목표"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7일 "앞으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촬영 이상학]
신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최우선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포함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를 가시화시키기 위해 경제성과 기여도 등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 군수는 인구수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문제 해결과제로 생활인구를 늘려나가는 방안 중 광역철도가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신 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로 삼은 도시 비전을 위해 2년간 거둔 성과를 설명했다.
지난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크로아티아 대 웨일스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자치단체 선정 교육 분야 우수상,크로아티아 대 웨일스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등을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전국 처음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무인민원발급기 민원문서 총 121종에 대한 수수료 무료 정책도 포함했다.
[홍천군 제공]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올해 모두 1천214명을 도입한 것과 관련해 필리핀,베트남 등과 현지 방문 면접 등 다각화를 통한 모범적인 운영 시스템도 우수사례로 제시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춘천,원주,크로아티아 대 웨일스강릉에 이어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업 추진 방안도 강조했다.
국지도 86호선 동막리∼개야리(널미재 터널) 도로건설공사 사업과 소외계층 복지,농업·농촌 지원,청년·청소년 정책,국가항체클러스터 확장,지역 대표축제 육성 등이 주요 추진방향이다.
신 군수는 "소통과 신속한 행정,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가치상승 홍천 경제,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홍천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 등을 목표로 하나씩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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