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입니다.
서울 식당에서 파는 삼겹살 200그램,1인분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만 원을 넘어서면서 이른바 '금겹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는데요.
한돈 업계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삼겹살 외식비 가운데 실제 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7.4%,금액으론 3천5백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전기료 등 식당의 제반 비용이라는 겁니다.
이 제반 비용이 오르면서 삼겹살 외식비 2만 원에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마트나 정육점의 판매 가격을 나타내는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려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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