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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파악 중인데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늘(12일) 새벽 6시쯤,프리미어리그 공미서울 논현동에 있는 사거리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의 블랙박스인데요.
검은색 승용차가 오른쪽에서 나타나더니,프리미어리그 공미순식간에 반대편 인도로 돌진합니다.
무서운 속도로 인도를 덮친 이 차량,프리미어리그 공미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다가 변압기를 들이받는데,프리미어리그 공미
변압기는 힘없이 밀려 부서졌습니다.
이후에도 이 차량은 도로 위에서 한 바퀴 빙빙 돌다가 그대로 달아나는데요.
현직 축구선수인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입니다.
A 씨는 사고를 내고도 아무 조처를 하지 않고 도망갔는데,
추적에 나선 경찰이 자택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현장에선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뒤늦게 피를 뽑아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건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을 제보해 준 YTN 시청자는 창문을 열고 있었는데 폭발하는 듯 큰 소리가 들렸다며,프리미어리그 공미누가 봐도 정상적인 운행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우선 A 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음주운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과를 보고,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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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올 1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영국군 시험장에서 찍힌 것으로, 지상에서 발사된 레이저가 공중에 떠 있는 목표물을 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프리미어리그 공미,이비나는 한때 한국에서 화가를 꿈꿨던 미등록 외국인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