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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연면적 305.62㎡의 단독 주택이 285억원에 거래됐다.
매도자는 개인이며 매수자는 법인인 아이아이컴바인드로,프로야구 개막경기별도의 대출 설정이 없는 걸 보면 전액 현금으로 산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택은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운영하는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과 직선거리로 50m 떨어져 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해 11월 이 주택 바로 옆에 있는 상업·업무용 건물(연면적 445.21㎡)을 34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이 임대인 만큼 매장을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1년 창업한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젠틀몬스터,프로야구 개막경기탬버린즈,프로야구 개막경기누데이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은 6082억7054만원,프로야구 개막경기영업이익은 1511억146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