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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밥상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미션!물가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런치플레이션의 대안으로 '점심 물가를 잡아라!'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7일부터 일별 지정된 즉석조리 식품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생활비 절감을 위한 '물가안정 10대 상품'도 선보인다.
신선·가공 먹거리부터 일상용품까지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별했다.
대표 상품으로 조각 수박(800g)과 조각 파인애플(540g)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1000원 할인한 각 5990원에,야구 시범경기 일정파프리카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기획한 '공구핫딜' 시리즈도 내놓는다.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공구핫딜 미에로화이바 맑은매실 기획(1.2L·2입)'을 3300원에 판매한다.
두켤레 묶음 상품으로 출시한 '공구핫딜 투톤 라덴더 고무장갑 기획'도 일반 상품보다 한켤레 기준 40% 가량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