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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제주도 중산간 최대 200㎜…전라권·경상권 30∼80㎜
낮 최고 26~32도…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일 월요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비롯해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아침까지 전라권과 경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지난 주늦은 밤부터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30~80㎜(많은 곳 전남권 내륙,지난 주전북 120㎜ 이상,지난 주전남 해안 150㎜ 이상)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많은 곳 부산·경남 남해안 120㎜ 이상) △제주도 50∼100㎜(많은 곳 남부 150㎜ 이상,지난 주중산간과 산지 200㎜ 이상)가 되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덥겠다.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6시25분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1 도 △인천 21.6도 △춘천 21.2도 △강릉 25.1도 △대전 21.7도 △대구 24.8도 △전주 23도 △광주 22.8도 △부산 22.6도 △제주 24.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지난 주제주도,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지난 주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지난주
：노 전 대통령, 전 전 대통령은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했을 뿐만아니라 당시 군부 실세였던 하나회 출신으로 노 전 대통령은 명실상부한 집권당 2인자였다.
지난 주,30일 오전 전남 나주시 한 장례식장 야외 공간에서 얼차려 중 쓰러졌다가 이틀만에 숨진 훈련병에 대한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