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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행장 방성빈)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가정보원과 '사이버보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사기,악성 메일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타이거스 대 블루제이스사이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다.
국가정보원 지부 지원 아래 부산소재 주요 금융·공공기관들도 함께 참여한다.부산은행은 이날 오전,타이거스 대 블루제이스출근 시간에 맞춰 본점 로비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타이거스 대 블루제이스정보보안 팁이 담긴 홍보물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한 달 동안 방성빈 행장의 '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 임직원 교육 △'요즘 알아야 하는 정보보호' 콘텐츠 제작 △사이버보안 홍보용 물티슈 배포 등을 실시한다.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타이거스 대 블루제이스임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관의 보안수준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