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은 보양식 메뉴 출시 후 즉각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신메뉴 출시 직후인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매출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무더위가 강해질수록 소비자들은 더 늘어나는 추세다.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매출은 직전 일주일(6월 24일부터 30일) 대비 약 12% 증가했다.
자연별곡을 방문한 이유는 외식 고물가의 영향으로,365다시보기뷔페 레스토랑이‘가성비 외식’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자연별곡은 성인 1인당 평일 런치 기준 1만9900원,디너 2만5900원,주말 2만9900원이다.
특히 능이버섯 닭백숙의 경우 원래 주말과 디너에만 제공되지만,초복‧중복‧말복에는 종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식당에서 삼계탕을 먹는 것보다 3000원가량만 더 내면 보양식 메뉴는 물론 음료와 후식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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