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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소방재난본부 제공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5일 오후 8시 2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2023 야구 월드컵1층짜리 연면적 635㎡ 크기의 건물이 전소했다.
또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50건 넘는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등 45명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한편,2023 야구 월드컵내부 인명 검색 작업을 벌였고,이날 오후 8시 32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이날 카센터가 영업하지 않고,정비 중인 차량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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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른바 이 팀장이라고 불리는 남성, 사건 발생 후 도주한 전력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너무 소홀했던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2023 야구 월드컵,제가 에둘러 표현하시는 거 제 해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