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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미지./사진=위메이드위메이드의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26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5일 만에 앱 매출도 1위를 차지했다.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도 5위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는 유저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이날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진행하는 '발할라 LIVE' 방송을 준비했다.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는 한편,kakao 토토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마카오 21개월간의 생바지난해 3월 경영에 복귀한 창업주 박관호 대표가 진두지휘한 첫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역대 소유주 아이디,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특징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