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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뉴스1]춘천시가 3년 연속‘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춘천시는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2022~2023년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그동안 춘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문화도시 협업 프로젝트로 제작된 단행본‘로컬 씨,에볼루션 카지노 채팅어디에 사세요’는 제8회 한국지역출판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빈집과 빈 상가를 활용하여 추진한‘SALON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모바 안심번호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표창을 받으며 춘천의 문화적 가치를 입증했다.

문화도시는 경제적 선순환을 이루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문화도시 사례 방문,박람회 참여,축제 관람 등으로 인한 지역 소비액은 6억4000만원에 달한다.축제·행사를 통한 로컬 브랜드 연계로 2억8000만원의 경제 소비 효과도 창출했다.

또 지역 문화예술·기획 관련 단체 및 기업과의 계약이 97건 체결됐으며,총 22억8000만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이를 통해 총 33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기에 전국 문화도시 협의회 의장도시로,마작 갤 의자 좌연대와 교류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다.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한‘축제형 문화도시 박람회’에는 전국 28개 도시가 참여하며 문화도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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