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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여름배추 주산지인 강원 평창군을 찾아 여름배추 작황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배추 도매가격은 봄배추가 출하되면서 이달 상순 포기당 2천206원으로,까바 샴페인1년 전보다 24% 내렸고 평년보다 10% 싸졌습니다.
또 양배추와 대파 도매가격 역시,까바 샴페인4월과 비교해 각각 50%,26% 떨어졌고 같은 기간 양파 도매가격은 23%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장관은 "여름철은 폭염,까바 샴페인폭우 등으로 배추 재배가 어려운 시기"라며 "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농협 등과 함께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급 감소에 대비해 봄배추와 봄무를 1만5천톤을 비축하고 있습니다.